버블경제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의 인문학, 인문학 공부로 돈 벌기, 칼포퍼의 오류성과 재귀성 ,독서노트 역시, 인문학 쉽게 볼 수 없다 역시 부의 인문학 본론으로 들어가니, 여간해서 머리에 들어오질 않습니다. 외국인의 이름이 생소했고 정치, 경제라는 단어만 나와도 집중이 되질 않습니다. 한 글자 한 글자 집중해서 읽기 위해서 오디오북으로 듣던 것을 멈추고 텍스트로 읽기 시작했습니다. 소로스의 '사고의 틀' 소로스라는 인물이 있습니다. 그는 1930년 헝가리에서 태어난 유대인이고 세계 최고의 투자자인 동시에 자선가입니다. 나치가 헝가리를 점령했을 때, 어렵게 신분증명서를 위조해 살아남았습니다. 그 당시 헝가리계 유태인이 나치에 의해서 자그마치 50만 명이나 살해되었습니다. 새로 알게 된 사실입니다. 민족이 살해되는 것을 지켜본다는 것은 어떤 느낌일까요? 그의 가족들이 다른 유대인들을 구하는데도 기여했다고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