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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싫은일

하기 싫은 일을 하는 힘, 나의 경험과 공감되는 부분 핑계 대지 마 하기 싫은 마음이 만들어 내는 핑계 부분에서 저는 전율을 느꼈습니다. "이 이야기는 내 이야기다. 내 안에 홍주현 작가 있다."라고 혼잣말을 했습니다. 잘하고 싶은 마음이 지나친 나머지 의미 없는 행동들로 액션은 취하는데 알맹이 없는 껍데기만 남은 일들이 대부분이었고, 미리 겁내고 도망 다녔습니다. 겁을 먹는 순간 뇌는 비상사태로 돌입해 몸과 마음이 모두 얼어버렸습니다. 얼굴에 긴장한 티가 팍팍 나서 저 빼고 모든 사람이 내 긴장상태를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스트레스는 받을 대로 다 받으면서도 결과는 실망스러웠습니다. 실패의 피드백도 정도껏 해야지 계속되는 실패를 되짚어 볼수록 자신감도 상실했고 이런 과정을 몇 번 반복하니 자신감과 의욕이 바닥으로 떨어졌습니다. 왜 자꾸 실수하냐고 주변에서.. 더보기
하기 싫은 일을 하는 힘, 왜 나는 자꾸 포기할까? 포기에 익숙해져 버린 나 저자는 모든 성취는 하기 싫은 마음을 다스리는 데서 시작한다고 합니다. 정말 고대하던 일이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그 일이 지옥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업무를 바꾸고 다른 일을 시도해보았습니다. 마침내 꿈을 이뤘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업무가 익숙해지자 즐거움과 만족감이 감소하기 시작했습니다. 간절히 원했던 일이 큰 스트레스가 되었습니다. 회의감마저 들었습니다. 그리고 일을 그만두었습니다. 글쓰기를 좋아하니 작가가 되기로 마음먹고 글을 쓰는데 예전처럼 글쓰기마저 회피하는 자신을 발견합니다. 좋아하는 일을 하면 행복하게 살 수 있을 줄 알았습니다. 왜 간절하게 원해서 시작한 일인데도 시간이 지나면 점점 싫어질까? 그 이유에 대해서 탐구하기 시작했습니다. 습관과 자기 계발 서적을 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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