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인문학' 태그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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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인문학,나는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가?, 독서노트 정신적 격자 모형 합리론과 경험론을 비판하고 종합한 서양철학자이며 순수 이성 비판으로 유명한 임마누엘 칸트의 정신적 격자 모형에 대해서 배워보려고 합니다. 서양철학사는 칸트 이전 철학과 이후 철학으로 나뉜다고 하니, 그의 위상이 정말 대단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순수 이성 비판에서 칸트는 인간의 두뇌에 12가지 정신적 모형(경험하기 이전에 인간이 본질적으로 지니고 있어, 대상을 인식하는 근거가 되는 판단기준)을 가지고 있으며, 이것으로 세상을 이해, 판단한다고 말했습니다. 12가지 기준은 칸트가 알아내고 밝힌 것에 불과, 실제로 인간의 두뇌는 더 많은 정신적 모형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글을 읽어가며 브라운스톤님은 정말 비유를 잘하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려운 철학 이론을 몇 가지 비유로 설명.. 2022. 11. 28.
부의 인문학, 인문학 공부로 돈 벌기, 칼포퍼의 오류성과 재귀성 ,독서노트 역시, 인문학 쉽게 볼 수 없다 역시 부의 인문학 본론으로 들어가니, 여간해서 머리에 들어오질 않습니다. 외국인의 이름이 생소했고 정치, 경제라는 단어만 나와도 집중이 되질 않습니다. 한 글자 한 글자 집중해서 읽기 위해서 오디오북으로 듣던 것을 멈추고 텍스트로 읽기 시작했습니다. 소로스의 '사고의 틀' 소로스라는 인물이 있습니다. 그는 1930년 헝가리에서 태어난 유대인이고 세계 최고의 투자자인 동시에 자선가입니다. 나치가 헝가리를 점령했을 때, 어렵게 신분증명서를 위조해 살아남았습니다. 그 당시 헝가리계 유태인이 나치에 의해서 자그마치 50만 명이나 살해되었습니다. 새로 알게 된 사실입니다. 민족이 살해되는 것을 지켜본다는 것은 어떤 느낌일까요? 그의 가족들이 다른 유대인들을 구하는데도 기여했다고는 .. 2022. 11. 26.
부의 인문학,브라운스톤,돈버는 인문학 공부하기 성지순례 왔습니다. 이 책의 저자인 브라운 스톤(석우)님의 책을 소개했던 글을 읽은 적이 있었습니다. 내 안의 부자를 깨워라. 아쉽게도 절판되어 읽지 못했고, 도서관에는 대출 중이라고 빨간색으로 적혀있는 부분이 바뀌지 않은 채, 몇 주가 흐르고 저는 이 책을 읽어보려는 욕심이 사라졌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부의 인문학이라는 그분의 새로운 책이 나왔다는 것을 알게 되어 급하게 구입해 읽었습니다. 꽤 괜찮은 책이었던 것 같은데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다시 책 리뷰 목록에 이 책을 넣었습니다. 이 분의 인터넷 카페 예언글이 적중해서 많은 네티즌들이 성지순례 왔다며 밑에 댓글을 달아주듯이, 저도 다시 이 책에 성지순례를 왔습니다. 이 분이 신기가 있는 것도 아닌데 경제상황을 예측해내는 것에 많은 사람.. 2022.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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