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서귀포시내맛집

[제주/맛집]서귀포, 추운 날씨 덕분에 다녀올 수 있었던 석경초밥 서귀포 석경초밥서귀포 연박 이틀차, 서귀포 숙소에 들어와서 어디를 갈까? 의논을 하던 중, 서귀포 현지인이신 직장 동료분께서 만들어준 리스트 중 벼르고 벼르던 석경초밥을 다녀왔다. 추운 날씨에 제주도가 며칠 째 얼어붙었고 모든 길이 인적이 드물어 을씨년스럽다고까지 생각되던 때, 이때 아니면 석경초밥을 어떻게 가겠어. 석경초밥을 지나칠 때마다 길게 늘어서던 줄이 오늘은 눈도 오고 저녁 먹기에는 시간도 조금 이르니 기다림 없이 들어갈 수 있지 않을까? 일행도 동의를 했겠다! 삼박자가 맞아떨어졌다. (작년까지는 좀 허름한 가게였는데 현재 이전하여 영업 중이다.) 석경초밥 영업시간 및 주차낮 12시부터 밤 12시까지 (매주 일요일 휴무)주차는 주변 공영주차장을 이용하거나 노상무료주차를 하면 되는데 서귀포 골목이.. 더보기
[제주/맛집]고급스런 느낌의 서귀포 양꼬치 레스토랑 풍양 양꼬치 양꼬치 레스토랑 서귀포 풍양양꼬치이제는 서귀포에서 1박을 하는 게 기다려진달까? 재난안전문자의 알림음과 동시에 자연스레 올라가는 나의 입꼬리. 문자 내용은 어김없이 대설경보와 함께 516도로의 통제소식. 그렇다면 내일 출근을 위해 난 어김없이 서귀포에 숙소를 잡고, 더불어 서귀포의 맛집 탐험을 위한 파티원을 모집한다. "서귀포에서 나와 함께할 파티원을 소집하라." 다음날 서귀포 출근길이 걱정된 제주시에서 넘어온 동료 1인과 나의 서귀포 맛집 멘토 서귀포 현지인 대리님이 뭉쳤다. 그리고 예정되어 있던 다음에 서귀포에 숙소 잡을 때는 꼭 가보자 했던 풍양양꼬치. 내가 또 워낙에 풍채가 좋고 인상이 중국st.인지라. 그런지 모르지만 중국음식도 참 좋아한다. 그런 나를 겨냥해 이곳을 추천해 주신 건가요? 대리님.. 더보기
서귀포 시내 데이트 코스 흑돼지 다이닝 우녁집 초간단리뷰 서귀포 흑돼지 우녁집눈이 온 핑계로 서귀포에서 묵게 되었다. 우녁집이란 이름과 함께 내비게이션 링크가 왔고 서귀포 동료들이 밥을 먹자고 모이라고 했다. 이름에 '우'자 때문에 "아싸 오늘 저녁은 소고기로구나" 소고기인 줄 알고 쾌재를 불렀는데 소고기집이 아니네? 흑돼지 BBQ 다이닝 돼지고기구이 집이었다. 일반 가정집이었던 곳을 개조한 것 같은 인테리어가 완전 분위기 좋은 카페였다. 카카오맵으로 걸어서 찾아가게 됐는데 내 위치가 분명 우녁집 앞에 분명히 서있는데 간판이 보이지 않으니 2층인가? 몇 번을 서성이다가 건물 뒤편으로 빼꼼 보니 뭔가가 있다? 우녁집이라는 뜻이 제주도 사투리로 뒷집이라는데, 큰 건물 뒤로 숨어있다. 캐치테이블이 있는 것을 보니 웨이팅이 자주 있는 곳 같고, 손님들이 홀을 꽉 채우.. 더보기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