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메사바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주도 마라도 횟집에서 매일이 생일같은 12월을 마무리 생일 겸 송년회! 마라도 횟집나만 모르고 있던 겨울은 방어의 제철이란다. 가을은 전어 겨울은 방어&고등어 나는 그냥 회니까 먹은 거지 잘 몰라 내 입에는 아무 때나 먹어도 다 맛있잖아? 겨울이니 방어도 먹어야 된다고 하고 내 생일 겸 모임 회식으로 마라도 횟집을 다녀왔다. 나는 이번이 2번째 방문인데 주문하는 방법이 바뀌었다. 직원호출벨이 없어지고 QR메뉴판이 생겼다. 키오스크도 어려우신 어르신들 많은데 횟집에 QR메뉴판이면 많이 당황하실 듯? 그럴 땐 직원호출이 정답이고 우리는 쪼금 젊다고 얄짤없이 QR메뉴판으로 주문하라고 그런다. 그래도 막상 해보니 편한 건 더 편하다. 내 입맛 내 취향대로 선택모둠회 5명이라 5인으로 주문했는데 조금 후회했다 4인으로 시키고 먹고 싶은 사이드 메뉴를 몇 개 주문할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