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한조각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위치 온 다이어트를 위해 더 단백 멜론맛을 구입하다 지방 대사 켜는 스위치온 다이어트복잡한 비만의 실타래를 푸는 시작 『지방 대사 켜는 스위치온 다이어트』. 30년간 비만 환자를 상담하고 치료한 비만 명의 박용우 박사가 지방 대사를 되살려 체지방만 쏙 빼는 해법의 실마리를 알려준다. 국내 한 유명 대기업에서 임직원 건강관리의 일환으로 저자와 다이어트 프로젝트를 진행했는데, 이 과정에서 저자는 참가자들의 데이터와 결과치를 토대로 업그레이드된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완성했다. 저자는 일반 참가자들의 체중감량 과정을 지켜보면서 살 빠지는저자박용우출판루미너스출판일2018.03.25단백질 셰이크로 스위치 온 다이어트요새 맛집을 너무 돌아다녔다. 나의 일일 체중 그래프가 또다시 불기둥이 되었다. 이제는 배고파서 먹는다기 보다는 무언가 먹고 싶어서 먹는다는 느낌을 강하게.. 더보기 내 발가락이 짧아서 귀여워진 발가락 양말. 수족냉증 효과는? 수족냉증에 발가락 양말이 효과가 있을까?내 블로그에 재차 언급되는 수족냉증. 이 방법 저 방법 다 써봤지만 그다지 효과를 보진 못하였고. 정말 듣는 순간 "어머, 보기만 해도 냄새나. 절대 나는 그건 못하겠어." 손사래를 치게 했던 최후의 방법. 발가락 양말나에게 발가락 양말은 아저씨들이 신는 웃음을 자아내게 하는 검은색 정장 발가락 양말인데. 이게 발가락이 길수록 혐오감을 줬거든. 근데 그런 발가락 양말을 신어보라니! 나로 말할 것 같으면 소싯적부터 다른 것은 정말 둔하고 까탈스러운 부분이라고는 찾아볼 수가 없는 푸짐한 인상의 예스걸. But, 전생에 뭔 일이 있었는지 양말에 있어서는 필히 하얀 양말을 고집했고, 하얀 양말을 신지 못하면 정말 그날 하루 컨디션이 엄청 저조해지며 초 예민해지는 이상한 사.. 더보기 뜻밖의 기쁨 규조토 발매트 1세대가 나는 좋더라 규조토 발매트가 부서지다근 몇 년 동안 화장실 앞의 습한 물기들로부터 내 발을 지켜준 규조토 발매트. 이제는 본인의 할 일을 다 했다는 듯, 그저 실수로 한 발 헛디딘 나에 의해서 처참하게 부서져버렸다. 문지방에 비스듬히 걸쳐있던 것이 나의 육중한 무게를 견뎌내지 못하고 마치 디스크가 터지듯 부서져버린 것이다. 이유야 어찌 됐든 이건 꿰맬 수도 없고 잘라서 쓸 수도 없으니 새 발매트를 준비해야 했다. (불연성 마대도 덤) 애초에 규조토 발매트를 처음 썼을 때도 뭐 이런 것이 어떻게 물기를 흡수하느냐를 가지고 갑론을박을 했던 것이 5년은 더 지난 옛일이 되어버렸는데, 이젠 2세대니. 3세대니 하는 빨아 쓰는 규조토 발매트가 나왔다고 해도 마흔을 앞둔 나에게는 이 세상 문물이 아니게 되었다. 빨아 쓰는 규조.. 더보기 ep.4 평범한 날들을 근사하게 기록해보자 티스토리 블로그에 수필 카테고리 생성글을 쓰다보니 점점 블로그를 확장해야될 필요성을 느꼈다. 애초에 애드센스를 넣으려고 시작했던 블로그였는데 지금은 애드센스보다는 그저 꾸준히 무언가를 해나가는 것에 대한 뿌듯함으로 노트북 앞에서 글을 쓰고 있는 경우가 많아졌다. (여러 곳에 내 블로그 주소도 남겨놓은터라, 지인들에게 나마저도 보기싫을 것 같은 선정성 짙은 광고들과 뭐가 글인지 광고인지 분간이 안되는 광고를 억지로 보게 할까봐 노파심에 광고도 최소한으로 줄였다.) 그러다보니 내가 애초에 블로그를 해야했던 초기에 목적이 사라지게 되었는데, 그렇다면 이왕 이렇게 된거. 글쓰기 연습을 위해서 앞으로 가볍게 적어나갈 나의 글들의 모음집 카테고리를 하나 만들어보는게 어떨까? 해서 만들게 된 하루한조각. 일상 글쓰기.. 더보기 ep.3 듀오링고로 게임하며 어학공부 듀오링고를 하게 된 계기처음 듀오링고를 쓰게 된 계기는 중국어 학습 붐이 불었던 시절. 1년간 배웠던 중국어가 시간이 10여 년 가까이 지나가니, 내 머릿속에서 휘발되는 것들이 너무 아쉽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잊을만하면 중국인 근로자가 동료로 입사했고, 또다시 새로운 직장에 들어가니 중국인 근로자가 있어서 간단한 회화정도로 나의 중국어 명맥을 어찌어찌 이어가고는 있으나, 내가 더 이상 새로이 배우지 않으니, 대화를 해도 대화의 수준이 어디까지나 거기서 거기. 짧은 시간 쉽게 어학을 공부할 방법은 없을까? 핸드폰 앱스토어에서 여러 가지 어플들을 다운로드하여보고 사용해 봤는데. 듀오링고만 한 게 없다. 무료로도 충분히 사용이 가능하다. 무제한 체험을 1주일동안 해본 적이 있는데, 해봐야 하루에 15분 정도로.. 더보기 ep.2 폰타나 크림 컵수프 득템 폰타나 로스티드 어니언 크림 컵수프일주일에 이틀. 늦잠이 허락되는 시간. 잠은 충분히 잤는데 배가 출출해지기 시작한다. 집에 그렇다 할 조리기구도 없고 가스레인지도 없어. 냉장고는 닭가슴살만 가득. 허기를 간단히 때울 요량으로 싱크대 찬장을 뒤적이다가 언제 산지 기억이 가물가물한 폰타나 로스타드 어니언 크림 컵수프를 발견했다. 그것도 여러 개. 구입한 지 1년은 족히 넘긴 것 같은데. 다행히 유통기한은 4개월이 남아있다. 먹을수 있어! 구입 당시, 지금은 누군가의 남편이 되어버린 많은 여성들의 이상형인 다니엘 헤니를 보고 구입했다기보다는 작은 상자에 3개가 들어있는 구성으로 마트마다 엄청난 할인을 하고 있어서 별 고민 없이 여러 맛, 여러 상자를 구입했는데 많은 맛들은 온데간데없고 이 로스티드 어니언 크.. 더보기 ep.1 내가 카누를 끌어들인 날 끌어당김의 힘난 '끌어당김의 힘'이라는 말을 자주 사용한다. 시크릿 류의 책을 많이 읽은 영향 탓인지 무언가 나에게 필요한 것이 있으면 내가 그 것을 과연 믿고 있는지 아니 믿는지는 나조차 단언할 수 없지만 끌어당기는 시늉을 해본다. 그리고 실제로 성공하기도 했다. 나의 '약과 끌어당긴 사연'이라고 회사 내에서 나와 친하게 지내는 동료들 사이에서는 꽤 재미있는 일화가 된 사건이 있었는데. 서귀포에 유명한 거북이 한과의 약과를 먹고 싶다고 마음 속으로 상상하고 선물로 자주 들어오던 약과가 요새 통 보이지 않는다며 "끌어당김의 힘! 약과가 내 손안에 있다!" 라고 장난섞인 혼잣말을 하자마자 동료가 주머니에서 약과를 하나 꺼내더니. "옛다, 니 먹어라. 누가 하나 주더라" 하며 낱개 포장되어 있는 시중에 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