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카테고리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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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2

제주도립미술관 앙리 마티스와 라울 뒤피 색채의 여행자들 관람후기 제주도에 앙리 마티스 전시가?앙리 마티스. 나에게는 너무 생소했던 이름의 작가는 세븐 일레븐에 근무하고 있는 친구 덕에 이제는 나에게 익숙한 화가가 되어버렸다. 세븐일레븐에 꼭 마셔줘야 한다는 와인 라벨에 앙리 마티스의 그림, 1+1 행사하고 있는 커피에도 앙리 마티스의 그림. 아는 만큼 보인다고 하더니 곳곳에 앙리 마티스의 그림이 숨은 그림 찾기 하듯 불현듯 여기저기에서 튀어나왔다. 그렇게 앙리 마티스의 이름을 인지하게 된 나. 평소 예술과 문화에 조예가 깊은 직장 선배언니에게 앙리 마티스의 전시가 있어 다녀왔다는 말을 듣고 오매불망 쉬는 날만을 기다렸고, 드디어 약속이 없는 날이 생겨 친언니와 다녀오게 되었다. 1F 라울 뒤피 2F 앙리 마티스1층에는 라울 뒤피의 전시가 2층은 앙리 마티스의 전시가 .. 2024. 3. 1.
서귀포 출근러. 서귀포에서 하루묵기. 대설에 눈 묶이고 서귀포 M-stay 호텔 숙박 281번 버스가 사라졌다516 도로가 통제되면서 281번 버스만 이용하던 나에게 시련이 닥쳤다. 카카오맵을 지나치게 의존했던 게 화근이었다. 다른 버스 노선을 알기는커녕 버스시간표가 카카오맵에는 나와있지 않아서 이 일을 어쩐다 새벽까지 발만 동동 구르다, 새벽 5시 30분에 집에서 출발! 40분여를 걸어 터미널에 도착했다. 기존 281번 버스 없는 대신 평화로로 우회한다는 182번 급행 버스를 이용했다. 제주 버스 정보시스템을 사람들이 얼마나 검색했길래, 사이트가 먹통이어서 정류장에 서있는 분께 이 버스가 맞냐고 물어보고 탔다. 터미널 - 공항으로 이동 중에 오라오거리에서 기사님이 갑자기 차가 운행이 어렵다고 어디론가 전화를 거시고선 나를 포함한 승객들에게 미안하지만 차를 옮겨 타라고 하셨다. 이런 경우.. 2023.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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