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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적인 지극히 인간적인

유플러스 멤버쉽으로 영화 영웅을 보고왔습니다, 안중근 의사, 누가 죄인인가 일요일은 영화보는 날 주6일 월화수목금토 투잡으로 오전 10시부터 새벽1시까지 일을하며 지내고 있는 저에게 유일하게 허락된 휴일. 일요일만큼은 문화생활을 즐기고 싶었습니다. 친구 네명이 모두 엘지유플러스를 이용하고 있었기에 멤버쉽으로 영화를 예매 했습니다. 유플러스 이용자시라면, 멤버십으로 뽕을 뽑읍시다. 여러분! 유플러스 멤버십으로 영화예매 하려면 영화콕을 콕! 하셔야 해요 주의⚠️: 유플러스로 영화를 예매하려면 일단 유플러스의 vip등급이여야 합니다. 74,800원 이상의 모바일 요금제를 1개월 이상 유지해야만 받을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 가족결합의 혜택으로 85000원 이상 요금제로 가족4명이서 묶었더니, 2만원 할인을 받고 선택약정으로 25%할인을 받고 보니, 실질적으로 핸드폰 요금은 480.. 더보기
카카오뱅크 이체확인증 발급(앗!나의실수) 카카오뱅크와 농협에 각각 90,000원이 있었다. 총 180,000원. 물건을 주문할 일이 있어서 주문을 넣고 카카오페이로 결제를 하니, 카카오뱅크에서 90,000원을 자동으로 가져왔고, 농협뱅크에 있는 돈을 카카오뱅크로 가져오기 하였는데 이 돈이 감쪽같이 사라졌다. 어머 이거 무슨 일이야. 가계부를 써두었기에 분명 현금이 180,000원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는데. 이거 뭐지? 금융사고인가? 카카오뱅크에서 실수한 거 아니야? 오류인가? 오만가지 생각이 앞섰다. 내 피 같은 돈 90,000원의 행방은 대체 어디에? 이런 시스템으로 어떻게 글로벌을 논할 수 있는 거니? 카카오뱅크! 부들부들 거리며 설마 돈 못찾는건 아니겠지? 카카오뱅크 … 내가 너를 얼마나 애지중지했는데, 널 신뢰해온 나를 이렇게 배반하냐며.. 더보기
12월은 다이어리의 달.내년에는 어떤 다이어리를 써볼까? 12월 초에 생일이 있어 몇몇 분들의 선물로 보내주신 스타벅스 음료 기프트콘들과 커피를 마실 거라면 12월만큼은 다이어리 프리퀸시 이벤트로 인해 스타벅스 커피를 일부러 마십니다. 다행히 커피 스탬프가 3개밖에 안 남은 때, 친구 지연이가 스탬프를 보내주어서 스탬프를 완성하였습니다. 다이어리를 사는 것이 낫지 왜 그렇게 돈까지 줘가면서 사마시냐고 남들은 욕을 할지도 모르지만 반 정도는 쿠폰으로 구입한 거고, 이왕 커피 마시는 건데 12월만큼은 스타벅스에 투자할 수 있습니다. 전 스타벅스 주주니 까요. 발에 티끌에 세포만큼도 못하는 지분이지만 나름 스타벅스의 소액 주주. 이 정도는 내가 사 마셔줄 수 있지! 배당금도 소수점으로 들어오고 있다고! 그런 자부심과 함께 19년도부터 꾸준히 받아온, 스타벅스 다이어.. 더보기
배달 라이더가 줄어들고 있다. 배민 라이더 한달 600만원 벌다가… 20대 ‘배달맨’이 사라진다 20대 배달맨 30% 급감 청년만 실업 고통 커졌다 코로나 끝나고 전체 고용 늘었는데 20대는 줄어 chosun.app.link 신문을 읽다 배달맨들이 사라진다는 1면의 기사를 읽게 되었다. "코로나 시국에 배달맨들만 돈 벌었네."라고 말하던 이들도 많았는데 배달맨들이 사라진다는 것은 곧 코로나 특수효과가 줄어들고 있다는 말인 듯하다. 코로나로 많은 것들이 제약을 받았던 시기에 무인 상점, 배달음식점들이 여기저기 개업을 했고, 배달기사들 각자의 오토바이 수납함에 붙여져 있는 회사 로고가 다양한 것을 보면 배달대행업체 또한 많이 늘어났다 동창 중에는 부업으로 퀵 서비스를 하다가 본업을 포기하고 퀵 서비스로 전업한 친구들도 더러 생겼다. 과연, 배달 라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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