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적인 지극히 인간적인 썸네일형 리스트형 빈그릇 증후군?빈접시 증후군? 언니, 빈 그릇 증후군은 장애야! 10살 차이가 나는 친한 동생의 생일파티 현장! "언니, 설마 빈 그릇 증후군?" 그릇의 음식물이 안 보일 때까지 싹쓸이하고 있는 나를 보며 나의 식사에 제동을 걸었다? 늘 있는 일이지만 내 주변의 사람들은 나의 식사에 항상 브레이크를 걸어온다. 우와 요새 어린애들은 말도 잘 가져다 붙인다?! +_+ 요새 애들말이 아니고! 그거 진짜로 존재하는 병이야, 병! 식이장애! 충격이었다. 그냥 남들이 뭐라 하든 마이웨이! 이거 너 안 먹으면 내 거! 음식에 있어서 다른 건 다 아낌없이 나눠주되, 음식만큼은 콩 한쪽도 안 나눠준다는 신념을 갖고 있는 나다. 그렇게 살아왔고 그래도 되었던 삶에서 나의 식이습관이 장애라니, (1차와 2차 모두 완벽하게 빈접시로 만들어 놓은 나) 나를.. 더보기 제주에 배민 커넥트가 가능해진다고? 배달라이더! 나도 배달라이더? 유튜브 동영상 짤막한 광고 속에서 걸어서 배달알바를 하는 배민커넥트를 접한 적이 있었어요. 내가 원하는 시간, 짬나는 시간에 배민 커넥트에 접속해서 운동 겸 배달알바를 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조금 부러웠었는데 제주도에 서비스를 하지 않고 있어서 그냥 먼나라 대륙이야기? 정도로 치부했었어요. 그러니 제주도에 배민 커넥트가 상륙한다는 배너를 보고 설레지 않았다면 거짓말이겠죠? 제 마음이 간지러웠습니다. 한번 해보고 싶다. 처음이 어렵지, 두번째는 쉽지! 프로 도전러는 오늘도 도전해봤습니다. 오토바이 없어도 배달라이더! 일단 배민 배달라이더가 되기 위해서 배민 커넥트 어플을 다운로드 받아야 합니다. 시작이 반입니다. 배달 라이더가 되고 싶으시다면 꼭 다운로드 해주세요. 추천인 코드 : sail.. 더보기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무엇이 이 영화를 보게 한 것일까? 끌어당김의 힘?양자역학?미국 총기난사? 어떤 채널로 이 영화를 볼 것인가 양자경 주연의 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처음 개봉했을 당시에 바로 보고 싶긴 했지만 혼자 영화관을 갈 용기는 없었고 극명하게 갈리는 친구들과의 영화 취향으로 인해서 나중에 OTT를 통해서 보겠노라 생각만 하고 잊고 있었습니다. 어쩌다 우연히 어디선가 영상매체를 통해서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영화 광고를 다시 보게 되어 찾아보니 WAVVE 어플을 통해서 독점 공개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구독하고 있는 넷플릭스에는 올라와 있지 않았고, 이용하는 통신사인 유플러스 모바일 TV에는 만원이 넘는 금액이라서 구매를 포기하였습니다. 유튜브를 통해서 그냥 간략하게 내용을 압축한 동영상만이라도 봐보려고 검색했더니 대여가 5,500원으로 48시간 동안 시청이 가능하.. 더보기 유플러스 멤버쉽으로 영화 영웅을 보고왔습니다, 안중근 의사, 누가 죄인인가 일요일은 영화보는 날 주6일 월화수목금토 투잡으로 오전 10시부터 새벽1시까지 일을하며 지내고 있는 저에게 유일하게 허락된 휴일. 일요일만큼은 문화생활을 즐기고 싶었습니다. 친구 네명이 모두 엘지유플러스를 이용하고 있었기에 멤버쉽으로 영화를 예매 했습니다. 유플러스 이용자시라면, 멤버십으로 뽕을 뽑읍시다. 여러분! 유플러스 멤버십으로 영화예매 하려면 영화콕을 콕! 하셔야 해요 주의⚠️: 유플러스로 영화를 예매하려면 일단 유플러스의 vip등급이여야 합니다. 74,800원 이상의 모바일 요금제를 1개월 이상 유지해야만 받을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 가족결합의 혜택으로 85000원 이상 요금제로 가족4명이서 묶었더니, 2만원 할인을 받고 선택약정으로 25%할인을 받고 보니, 실질적으로 핸드폰 요금은 480.. 더보기 카카오뱅크 이체확인증 발급(앗!나의실수) 카카오뱅크와 농협에 각각 90,000원이 있었다. 총 180,000원. 물건을 주문할 일이 있어서 주문을 넣고 카카오페이로 결제를 하니, 카카오뱅크에서 90,000원을 자동으로 가져왔고, 농협뱅크에 있는 돈을 카카오뱅크로 가져오기 하였는데 이 돈이 감쪽같이 사라졌다. 어머 이거 무슨 일이야. 가계부를 써두었기에 분명 현금이 180,000원 있다는 것을 확인하였는데. 이거 뭐지? 금융사고인가? 카카오뱅크에서 실수한 거 아니야? 오류인가? 오만가지 생각이 앞섰다. 내 피 같은 돈 90,000원의 행방은 대체 어디에? 이런 시스템으로 어떻게 글로벌을 논할 수 있는 거니? 카카오뱅크! 부들부들 거리며 설마 돈 못찾는건 아니겠지? 카카오뱅크 … 내가 너를 얼마나 애지중지했는데, 널 신뢰해온 나를 이렇게 배반하냐며.. 더보기 12월은 다이어리의 달.내년에는 어떤 다이어리를 써볼까? 12월 초에 생일이 있어 몇몇 분들의 선물로 보내주신 스타벅스 음료 기프트콘들과 커피를 마실 거라면 12월만큼은 다이어리 프리퀸시 이벤트로 인해 스타벅스 커피를 일부러 마십니다. 다행히 커피 스탬프가 3개밖에 안 남은 때, 친구 지연이가 스탬프를 보내주어서 스탬프를 완성하였습니다. 다이어리를 사는 것이 낫지 왜 그렇게 돈까지 줘가면서 사마시냐고 남들은 욕을 할지도 모르지만 반 정도는 쿠폰으로 구입한 거고, 이왕 커피 마시는 건데 12월만큼은 스타벅스에 투자할 수 있습니다. 전 스타벅스 주주니 까요. 발에 티끌에 세포만큼도 못하는 지분이지만 나름 스타벅스의 소액 주주. 이 정도는 내가 사 마셔줄 수 있지! 배당금도 소수점으로 들어오고 있다고! 그런 자부심과 함께 19년도부터 꾸준히 받아온, 스타벅스 다이어.. 더보기 배달 라이더가 줄어들고 있다. 배민 라이더 한달 600만원 벌다가… 20대 ‘배달맨’이 사라진다 20대 배달맨 30% 급감 청년만 실업 고통 커졌다 코로나 끝나고 전체 고용 늘었는데 20대는 줄어 chosun.app.link 신문을 읽다 배달맨들이 사라진다는 1면의 기사를 읽게 되었다. "코로나 시국에 배달맨들만 돈 벌었네."라고 말하던 이들도 많았는데 배달맨들이 사라진다는 것은 곧 코로나 특수효과가 줄어들고 있다는 말인 듯하다. 코로나로 많은 것들이 제약을 받았던 시기에 무인 상점, 배달음식점들이 여기저기 개업을 했고, 배달기사들 각자의 오토바이 수납함에 붙여져 있는 회사 로고가 다양한 것을 보면 배달대행업체 또한 많이 늘어났다 동창 중에는 부업으로 퀵 서비스를 하다가 본업을 포기하고 퀵 서비스로 전업한 친구들도 더러 생겼다. 과연, 배달 라이..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