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쟁이 부자의 머니 파이프 라인, 내 파이프라인은 몇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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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노트

월급쟁이 부자의 머니 파이프 라인, 내 파이프라인은 몇개인가?

by 문히바 2022.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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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 부자의 머니 파이프라인(5가지 소득으로 총자산 100억을 만든)
대한민국 평범한 직장인이었던 저자는 재테크를 시작한 지 5년 만에 총자산 100억 원을 일구었다. 보통의 직장인이 상상도 하기 힘든 100억 원을 도대체 어떻게 만든 걸까? 그 비결은 ‘잠든 사이에도 돈이 돈을 버는 시스템’ ‘머니 파이프라인’을 구축한 데 있다. 저자는 근로소득, 콘텐츠 소득, 사업소득, 부동산소득, 주식 배당소득 총 5개의 파이프라인으로 빠르고 안전하게 자산을 불려나갔다. 월급쟁이가 돈을 불리는 데에는 분명한 전략과 과정이 있다! 이 책에는 평범한 직장인이 부자의 마인드를 체득해 내 집을 마련하고, 자산을 형성하고, 자산과 함께 성장해나가는 전 과정이 담겨 있다. 점점 더 커지는 부의 격차를 바라보며 언제까지 신세 한탄만 하고 있을 것인가? 저자의 성공 방식을 따라 하면, 당신도 수십 억 자산을 일굴 수 있다.
저자
루지
출판
위즈덤하우스
출판일
2021.10.20

부자 스크루지, 100억 부자 루지

마음 가짐은 되었고, 이제부터는 본격적으로 경제, 재테크 공부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재테크 서적 위주로 책을 읽고 공부해나가려고 합니다. 재테크 서적을 검색하다 보니 '5가지 파이프라인'을 가지고 총 자산 100억을 만든 젊은 부자의 책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2020년 12월 31일, 30대 중반의 나이로 총 자산 100억을 달성한 저자 '루지' 연애시절 짠돌이 구두쇠로 지독하게 돈을 안 써서 지금은 아내가 된 여자 친구가 '스크루지'라는 별명을 붙여준 것이 지금 저자의 필명인 '루지'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나의 파이프 라인들

현재 족발집 근무, 핸드폰 통신판매업, SNS를 통한 콘텐츠, 네트워크 마케팅, 주식까지 제가 만들어 놓은 파이프 라인들입니다.

 




낮에는 비교적 이동이나 시간에 제약이 없는 영업직 중에 핸드폰 통신판매업을 창업을 했고, 밤에는 족발집에서 쭈욱 근무를 해왔습니다. 족발집도 서빙으로 일을 시작하긴 했지만, 시간이 지나면 족발집을 창업해 볼 요량으로 족발 손질부터 때를 밀고 빼는 작업까지 배워가고 있습니다.

족발 때빼는 작업중, ✌저를 응원하는✌ 족발

개설한 지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시간만 나면 틈틈이 써 내려가는 이 블로그가 콘텐츠 소득이 될 것입니다. 애드센스 광고를 달고 꾸준히 좋은 콘텐츠를 업로드를 해보겠습니다.


현재 마이너스인 주식도 저의 파이프라인이 될지는 의구심이 들지만 미국 주식을 쉽게 매수할 수 있다고 해서 미니 스탁을 통해서 시험 삼아 사놓은 미국 주식에서 배당이 소수점으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다이어리를 받으려고 12월 커피를 꾸준히 마시고 있는데, 배당까지 받으니 기분이 좋습니다.


암웨이를 통해서 네트워크를 구축을 해보았는데요. 제 필요로 의해서 산 물건에 대한 캐시백을 받고 제 밑의 네트워크 구성원이 물건을 구입하면 추가로 소득이 발생합니다. 네트워크 마케팅에 대해서는 따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저의 파이프 라인은 총 5개입니다. 시작은 미미하고 물방울이 뚝뚝 떨어지는 정도이지만 수원(水原)에 닿게 되면 제 파이프는 시원하게 물줄기를 쏟아내리라 믿습니다.

 


저자도 총 5개의 파이프라인이 있었습니다. 근로소득, 콘텐츠 소득, 사업소득, 부동산 소득, 주식 배당소득
위의 저와 비슷하지만 부동산 소득이 추가로 있습니다. 저자의 부(富)는 부동산이 80% 기여했다고 하는데, 부동산 꼭!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는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기 전에 준비단계로 본인의 현재 자산현황과 현금흐름, 소비습관을 점검해보기를 권합니다. 그의 필명이 루지(스크루지)인 만큼 종잣돈을 마련할 때까지는 소비를 통제해야 한다고 하는데 월 소득 10만 원을 추가하는 가장 빠른 방법은 월 10만 원을 덜 소비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나의 자산 상태는 어떠한가

엑셀 가계부를 3년 동안 꾸준히 써오고 있습니다. 가계부를 써서 좋았던 것은 내가 어디에 얼마나 돈을 쓰는지 한 달에 고정지출은 얼마인지 파악이 용이했고, 그래프까지 자동으로 생성이 되니 과한 지출이 생긴 것이 있다면 눈에 띄었기 때문에 소비를 통제하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날씨가 추워지나 옷 값이 비싸져서 지출이 커졌습니다. 지출이 커지니 가계부의 의류 관련된 카테고리 그래프가 커집니다. "그 액수를 보고 두 달 동안은 추가로 옷 구매를 하지 말자. 정말 필요하다면 외투는 포기하고 셔츠나 맨투맨만 2벌 사자"는 제 스스로의 피드백이 가능하였습니다. 가계부는 잘 쓰고 있으니, 시간을 내서 나의 총자산에 대해서 확실하게 짚어봐야겠습니다.


저한테 참 알맞은 재테크 서적입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는 마음 가짐에 대해서 많이 배우게 되었고, 창업 시 주의해야 할 점과 부동산 공부의 필요성을 재차 확인하게 해 준 책이었습니다. 모든 재테크 서적에 끝엔 결국, 부동산이 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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