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는게체력 썸네일형 리스트형 계속 가봅시다 남는게 체력인데, 50대 구글러의 이야기 도전하는 삶 어떤 분야든 발만 담갔다 빼는 저의 작심삼일 성향이 마음에 들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어느 것 하나 꾸준히 하기 어려울뿐더러, 임계점에 다다르기 전에 싫증을 느끼고 포기하는 경우가 허다했습니다. 하려다 포기한 것들이 너무 많아서 무언가를 도전하고자 할 때, 남의 시선이 의식이 되기 시작할 무렵, 이 책을 접했습니다. 책 표지에 쓰여 있듯이, 포기하는 게 무섭지, 못하는 건 두렵지 않다는 말이 저를 이끌었습니다. 저도 포기하는 게 무서운 프로 도전자입니다. 저자와 마찬가지로 도전한 것은 수영과 검도. 수영은 접영을 마스터하기 전 그만두고 검도도 호구를 받은 순간 포기하였습니다. 저자에게서 동질감이 느껴졌습니다. (저는 이제 헬스를 도전하고 있습니다. 다음엔 또 어떤 도전이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