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빨간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주 꾸준히 방문하는 변함없는 매운 맛집 빨간집 삼다도에는 제주 빨간집도 많다삼다도라 일컬어지는 제주도. 물/바람/여자가 많다고 해서 삼다도. 제주도에 온 여행객들이 해장국집/다이소/김밥집이 많은 新 삼다도라고 우스갯소리로 말한 것에 동의한 적이 있었지. 그런데 그것만 많을까? 매운 맛을 표현하는 매운맛집들도 정말 많다. 제주 사람이 화가 많아서 그런가? 그 중에 압도적으로 많은 지점을 둔 빨간집. 학시절부터 찾은 빨간집은 지점마다 주인장의 손 맛으로 미세한 차이만 느낄 뿐, 어디를 가도 같은 메뉴로 언제나 우리를 반겨준다. 인제에 가면 인제점, 시청에 가면 시청점, 제원에 가면 제원점으로 빨간집 지점에 대한 좌표는 따로 찍지 않겠다.제주 빨간집 기본 상차림변함없이 나오는 치킨무/샐러드/미역국. 처음 갔었던 빨간집의 기억이 이제 20년이 다 되어가는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