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방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빅터 프랭클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내가 만든 감옥에서 빠져나오게 도와준 책 자신이 만든 감옥을 허물어버리다 빅터 프랭클은 유대인으로 나치의 수용소에서 생활했습니다. 그는 자신이 겪은 일을 기록하는 것에 대한 책임이 있었습니다. 자신의 기록이 절망에 빠져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가장 비참한 상황에서도 삶이 잠재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그의 수용소 생활의 구체적인 예를 통해 전달해주고 싶었습니다. 과거 유대인 수용소에 관하여 많은 영상자료나 수기들을 자라오면서 많이 보아왔고, 일제 치하라는 역사를 가진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같이 분노하고 공감 가질 수 있는 부분이 많다고 생각됩니다. 어찌 보면 조선, 대한제국도 일제가 만들어놓은 커다란 수용소였기 때문입니다. 아우슈비츠의 열악한 환경 속에서 어떻게 삶의 의미를 찾고, 버텨내었는지 주목해볼 필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