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어려움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는 매일 블로그로 출근한다, 블로그 글쓰기, 책 리뷰 글이 참 이쁘다 블로그를 더 배워보고 싶어서 접하게 된 책입니다. 읽으면서 "글이 참 이쁘다."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요리를 하는 것처럼 글을 쓰는 것도 어떤 단어를 선택하느냐에 따라서 분위기가 달라집니다. 블로그를 어떻게 운영해야 할지에 대해서 궁금해서 읽게 된 책인데, 표현들이 재미있습니다. 저자의 직업이 작가여서 그런지 표현력이 풍부한 것 같습니다. 차근차근 읽어보니, 글에는 마음씨가 드러난다고 합니다. 저자의 마음씨가 이뻐서 그런 것 같습니다. 저는 표현력이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상황에 맞는 예를 드는 것은 쉬운데 느낌을 쓰라고 하면, "좋습니다. 괜찮습니다." 이런 게 전부입니다. 다음은 미국의 유명 라이프 스타일 블로거인 매트라는 사람이 쓴 글을 소개합니다. "나는 이 지구에서 보았던 것 .. 더보기 이전 1 다음